아듀샛(가로 세로 높이가 10㎝인 작은 인공위성), 페블와치, 오큘러스 리프트 등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 제품을, 어떻게 처음 시작하는, 당연히 자금도 부족한, 조그만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 제품에 공감한 온라인을 통한 대중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오픈트레이드는 그동안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수많은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직접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도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전통적인 소수의 금융 공급자 판단에 좌우되는 금융이 아니라, 자금을 모집하는 기업이 중심이 되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성장 기록을 공유하고, 추진하는 사업의 배경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스토리텔링하며 비즈니스모델의 비전을 공유하여 주주와 함께하는 기업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크라우드펀딩의 주인공은 엔젤투자자나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탈이 아니라 바로 당신(YOU)입니다.

오픈트레이드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사업의 시작 및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외부로부터 조달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깨닫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사업계획서가 투자유치를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자금조달 과정은 최소 2~3개월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어렵게 투자자를 만나서 투자유치에 대한 협의가 시작되어도 결과적으로 어긋나면 다음 투자자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 비효율도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픈트레이드는 ‘소통의 부족’이 현실적으로 기업의 투자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며, 투명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자연스럽게 투자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경험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오픈트레이드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자연스럽게 투자유치가 달성되는 플랫폼을 제공’ 하자는 철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엔젤투자의 과정에 시스템적인 효율성과 소통의 투명성, 그리고 신뢰성을 더한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픈트레이드는 소통 기반의 펀딩플랫폼을 통해 크라우드펀딩의 2세대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IT와 소프트웨어,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발전과 더불어 기존의 산업들은 파괴되고, 혁신되고, 융합되어 왔습니다.

그 와중에 금융산업 분야도 예외없이 전세계적으로 기존의 금융산업 영역이 더러는 붕괴되고, 더러는 융합되고, 또 더러는 혁신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기존 금융산업에서는 물리적인 한계와 각종 규제로 인해 불가능했던 공모 방식의 직접 금융을 가능하게 한 새로운 플랫폼(Finance Industry 3.0)이라는 점에서 핀테크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